편집자를 그만두고 고향에서 할머니들의 선생님이 될 수 있었던 사연 상세내용(대체 텍스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1
편집자를 그만두고 고향에서 할머니들의 선생님이 될 수 있었던 사연을 소개해드립니다.
(Feat.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
바라던 출판사의 편집자가 되어 서울생활을 시작한지 5년...
저는 꿈과 현실의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3
고향 할머니들이 나오는 '칠곡 가시나들'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고,
성인문해교육과정을 받는 할머니들과 선생님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나도 저런일을 해볼까?
* 칠곡 가시나들 : 할머니들 7명이 한글을 배우며 시집을 낸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내어 호평을 받은 영화
#4
같은 지역에 있는 영화 속 선생님의 사무실로 무작정 찾아가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우리 같이 일해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신청해봅시다!
#5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상황에 맞는 맞춤 일자리와 임금,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참여 가능합니다.
*해당 지자체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합니다.
#6
저는 고향에서 지역 할매와 이주여성, 아이들을 위하여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7
제가 하는 일이
아이들에게는 좋은 '선생님'
어르신들에게는 다정한 '말벗'
결혼 이주여성에게는 멋진 '친구'가 될 수 있다니!
#8
타지 생활이 힘들어 돌아온 고향에서 이렇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