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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행동 요령] 지진 발생시 이렇 ...
- 2024.06.12.
홍보영상
#행정안전부 #행안부 #지진행동수칙
지진 발생 시 이렇게 행동하세요!
[지진 피해 예방 및 행동 수칙]
1.지진 발생 전
✔식품, 구급 약품 등의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해 두세요
2.지진 발생 시
*실내에서
✔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책상 밑이나 기둥 근처로 피합니다.
✔ 흔들림이 멈추면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합니다.
*차 안에서
✔ 비상등을 켠 체 도로 오른편에 차를 세웁니다.
✔ 대피 상황에는 차량 열쇠를 꽃은 채 문을 잠그지 않고 대피합니다.
*대피 후
✔ 가정이나 사무실로 돌아간 후에는 가스, 전기, 수도 등을 확인하고, 안전이 의심되면 전문가의 확인을 받도록 합니다.
✔ 여진이 발생할 수 있으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안전디딤돌’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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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영토 확장외교···여름철 자연 ...
- 2024.06.12.
KTV 뉴스
모지안 앵커>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은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정상외교라면서 관계 부처의 신속한 후속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여름철 강한 호우와 폭염이 예상된다며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올여름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무회의 소식, 김찬규 기자가 전합니다.
김찬규 기자>
제26회 국무회의
(장소: 11일, 정부서울청사)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에 대해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의 정상외교 활동"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천연가스, 핵심 광물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의 중심은 경제이자 민생" 이라며 관계부처에 신속한 후속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 국무총리
"정상외교 성과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긴밀한 민관협력과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 순방 중 국정에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모든 부처는 현안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군사분계선 침범과 오물풍선 살포 등 도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추가 도발에 대비해 철저한 안보 태세를 갖춰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한 총리는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올여름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 국무총리
"아무리 잘 만들어진 대책이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관련 대책의 이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 요인이 발견되면 신속하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지난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홍수 발생을 예측하는 홍수특보 발령 지점을 223곳으로 늘리고, 범부처 통합 실시간 산사태 위험 예측 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하는 '여름철 자연 재난 종합 대책'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동안 행정안전부 장관만 행사하던 재난 사태 선포를 시·도지사도 할 수 있게 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아울러 홍수통제소 장의 홍수위와 수위 상황 보고와 통보 의무를 규정하는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안을 비롯해 대통령령안 17건 등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임주완 / 영상편집: 정성헌)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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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 ...
- 2024.06.12.
KTV 뉴스
-6월 11일(화), 여수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결의대회 열려-
변차연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2026년 9월, 여수에서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국제박람회가 열립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돌산 진모지구·금오도·개도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섬의 생태와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비롯해 국제섬포럼·문화공연·섬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 기간 30개국에서 300만 명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약 4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도 기대됩니다.
한편, 행안부·전남도·여수시는 6월 11일 여수시민 1천여 명과 함께 결의대회를 열고,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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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맛있고 저렴한 식당, 착한 ...
- 2024.06.12.
KTV 뉴스
-착한가격업소 추천 대국민 공모 6월 10일부터 시작-
변차연 기자>
맛도 있고 가격도 착한 식당, 나만 알고 있을 순 없겠죠?
직접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하고 기념주화도 받아볼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 대국민 공모가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려면 업주가 지자체에 신청을 해야 했지만, 이번 대국민 공모를 통해 국민이 평소 이용하던 저렴한 가게들을 직접 추천할 수 있게 됐는데요.
행정안전부 누리집·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5개월간 공모에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10개소까지 추천 가능합니다.
내가 추천한 착한가격업소가 5개소 이상 최종 지정될 경우 기념주화와 인증서도 준다고 하니까,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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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공기관, '늘봄학교' 전폭 지원 ...
- 2024.06.11.
KTV 뉴스
최대환 앵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단 아프리카의 속담, 이런 때 쓰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각지의 지방 공공기관들이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 인력 등 전면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
김유리 기자>
(장소: 경기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풍선과 종이가 만나 커다란 아이스크림콘이 탄생했습니다.
친구의 얼굴에 투명 용지를 대고 정성껏 그려주기도 하고, 서로 저마다의 손 그림을 모아 알록달록한 현수막도 만들었습니다.
지방공공기관이 유휴공간을 늘봄 교실장소로 개방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모습입니다.
행정안전부가 10일, 늘봄학교에 대해 전국 지방공공기관의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방공공기관이 보유한 체육·문화 등 다양한 시설을 공유누리와 같은 정부플랫폼에 등록하고, 이를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활용 시설은 체육관, 수영장 등 체육시설 2천여 개, 공원, 공연장 등 문화시설 2천여 개를 비롯해 자연 휴양림, 캠핑장 등 전국적으로 1만여 개에 달합니다.
또한 공예, 요가, 치어리딩 등 지방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늘봄학교와 연계해, 보다 탄탄한 지원이 이뤄지게 됩니다.
교육기관이 지방공공기관 시설 등에 대해 직접 협의할 수 있는 소통 기반도 마련됐습니다.
지방공공기관에서는 '늘봄지원관'이 수요에 맞는 인프라를 발굴·매칭하고, 현장 안전관리와 기관 협조 등 관리자급 역할을 수행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늘봄지원 총괄담당관'을 지정, 학교와 지방공공기관 간 조정과 지원을 맡게 됩니다.
전화 인터뷰> 박중근 /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정책과장
"지방공공기관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계, 협력을 해서 지방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프로그램, 인력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늘봄학교 수요 증가에 대응합니다."
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 지방교육청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늘봄학교 정책의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질 거로 전망됩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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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할인받으면서 여 ...
- 2024.06.11.
KTV 뉴스
-6월 추천 공공서비스,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짐 배송 서비스' 선정-
임보라 기자>
강원 평창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한 a씨.
지역 맛집 정보를 찾아보다 우연히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알게 됐고, 이를 발급받아 유명 카페·숙소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았습니다.
행안부가 추천하는 6월의 공공 서비스! 문체부의 '디지털 관광주민증'인데요.
소멸 위기 지역을 찾는 여행객에게 주는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 강원 평창·충북 옥천 등 34개 지역을 방문할 때 발급받으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부의 '국내 수하물 짐 배송 서비스' 또한 이달의 추천 공공 서비스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항에 도착한 승객의 짐을 배송업체가 숙소나 자택으로 배달해주기 때문에 '빈손 여행'이 가능합니다.
출발 하루 전까지 통합예약 누리집이나 짐캐리 에어패스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고 하니까 편리한 공공서비스, 꼭 이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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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수요 고려 ...
- 2024.06.11.
KTV 뉴스
-고기동 차관, 6월 10일 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 확대 구축 예정 현장방문-
임보라 기자>
정부가 운영하는 원격근무용 업무공간 '스마트워크센터'는, 현재 강남고속터미널· 오송역을 비롯한 전국 18곳에 운영 중인데요.
행안부가 오송역의 스마트워크센터를 확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오송역은 출장 나온 직장인들이 많아 유독 회의실 이용 수요가 높은데, 그에 비해 회의실이 부족하고 휴게공간도 협소하다는 불편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오송역 동광장 외부 건물 2층에 10~20석 규모의 회의실을 5개 정도 추가로 지어, 오는 12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밖에서 급하게 일할 장소가 필요하다면, 근처 스마트워크센터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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