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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행정 건국 60년 기념 국가기록 특별전 개막식

2008.08.05
  • 일 시 - 2008년 8월 4일(월) 15:00~16:00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주요내용 - 인사말 / 정남준 행정안전부 제2차관
    -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 전시장 관람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60년!
    -국가기록원, 8.5~8.31까지 「건국 60년 기념 국가기록 특별전」개최-
    <청각장애인을 위한 속기자료>
    사회자 / 이번 국가기록 특별전은 건국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서울역사박물관이 함께 마련하였습니다.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을 통해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와 60년의 발전과정을 되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전시기간은 내일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은 오늘 특별전을 주관해주신 정남준 행정안전부 차관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정남준 행정안전부 제2차관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는 건국이후 지난 60년간의 주요정책기록물 전시회를 통해 지난날의 역동적이고 발전적인 순간들을 회상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국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이곳에서 전시될 국가기록물에는 우리 대한민국을 만들고 발전시킨 주역들의 고민과 희망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를 통해 볼때 대한민국의 밑그림이 하루아침에 달성된 것이 아니란 것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와 미래를 이어가는 오늘 우리가 대내외적으로 약간은 힘든 상황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지난 60년을 돌이켜보면 미래를 향한 작은 정성들이 우리의 성장동력이 되었다는 점을 잘 알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전시회가 우리 국민들에게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대한민국이 선진일류국가로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희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오늘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사회자 / 다음은 테이프 커팅입니다. 제가 셋을 세면 동시에 커팅을 해주시고 옆에 계신 여러분들께서는 박수로 성공적인 전시회를 기원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 둘 셋!

    <보도자료>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60년!
    -국가기록원, 8.5~8.31까지 「건국 60년 기념 국가기록 특별전」개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정진철)은 서울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건국 60년 기념 국가기록 특별전 “대~한민국”」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 개막행사는 8월 4일(월)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일반인들은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위대한 국민, 기적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가기록원 소장 기록물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과정을 되돌아보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될 물은 제헌헌법과 중요사진 등 200여점에 이르며, 주로 대통령기록물 등 국가 주요정책 기록물 원본이 전시된다.
    전시기록물 가운데 ‘해양평화선 옹호에 관한 지령’(1953)은 최근의 독도문제와 관련해 주목되는 전시물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1952년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로 포함하는 해양평화선 공표 이후, 일본의 평화선 침범이 계속되자 “우방 모든 관계자들이 알도록 일일이 기록해서 일본인들이 사실이 아닌 보고로 해외에 선전해서 오해(를) 만드는 것을 막아(야)”한다고 지시했다.
    전시기록물 중 대한민국 전·현직 대통령의 원본기록물과 사인을 볼 수 있는 것도 관람의 재미를 더 한다. 새마을운동과 월남파병 관련 문서 등에는 고 박정희 전대통령의 친필원고와 지시사항 등이 메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남북 최초 7·4공동성명을 비롯한 그간의 남북공동성명도 한자리에 전시된다. 또 1980년대 프로야구, 88올림픽 및 2002 월드컵 등 스포츠 관련 기록도 전시된다.
    전시기록물 가운데, 첩(妾)을 두지 못하도록 하는 법령 제정을 추진한 문서를 비롯해 국민체조, 가족계획 관련 문서 등 생활사 기록과 영상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또 UN에서 수집한 한국관련 사진도 전시된다. 한국은 유엔의 대표적인 피 원조국이었으나, 최근에 UN 평화유지군을 파병하고 사무총장을 배출한 유엔 원조국가로 거듭나는 등 한국과 유엔관계를 볼 수 있는 역사적 장면 60컷에 대한민국의 발전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진철 국가기록원장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흔히 접할 수 없는 원본기록을 전시한 만큼, 이번 전시회가 방학을 맞은 학생 등 국민 모두와 더불어 건국 60년을 경축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기록원은 「건국 60년 기념 국가기록 특별전 “대~한민국”」전시회를 9월부터 10월까지 대전, 광주, 부산 등 지방에서도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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