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국민일보 <‘유령식당’에 착한가격업소 혜택이..정부, 전수조사> 보도관련 설명자료입니다.
1. 주요 보도내용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A식당이 배달앱에서는 동일한 사업자번호로 B식당, C식당으로 등록되어 다른 메뉴를 판매하며 배달 지원 사업 혜택을 받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행안부의 입장
□ 착한가격업소 배달 지원 사업은 ’24.6월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 6월 한 달 간 지원 내역을 확인한 결과 착한가격업소와 동일한 사업자번호로 배달앱에 입점한 업소 중 다른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업소는 15개소로 확인되었습니다.
○ 향후 동일한 사업자번호로 배달앱에서 다른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업소에 대해 지원기준 위반을 확인해 지원배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을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 담당자: 지역경제과 최현숙(044-205-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