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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안전본부, 선박·해양시설 오염비상계획서 개선 전문가 회의 개최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02-27 조회수5074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20150225 (보도자료) 해경안전본부 해양오염비상계획전문가회의.hwp (다운로드 126 회)
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 해경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선박·해양시설의 해양오염방지를 위해 오는 2월 27일(금) 해경안전본부에서 관계기관, 단·업체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해양오염비상계획서 개선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초기에 선박·해양시설에서 자체 응급방제조치에 활용하고 있는 해양오염비상계획서를 현장에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발전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선박 1,100척과 해양시설 248개소에 비치되어 있는 해양오염비상계획서를 업체에서 쉽게 작성·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서식을 개발·보급하여, 선박·해양시설의 해양오염사고 초기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해경안전본부는 이번 선박·해양시설 오염비상계획서 개선 전문가 회의를 통해 정부의 사고대응능력 향상과 더불어 기업의 자율적인 대비·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사고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하여 깨끗한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 문의 : 해양오염예방과 예방점검계장 김만중(032-835-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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