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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흘린 땀과 노력이! 이제는 국민에게 희망으로!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03-26 조회수3952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소방간부 후보생 임용식 개최.hwp (다운로드 107 회)
전화번호 02-2100-0024

제20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이 2015년 3월 27일 오전 11시에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 이동성 중앙소방학교장 그리고 학부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제20기 소방간부후보생 30명(남 26, 여 4)은 '14년 3월 입교하여, 1년간 소방의 중추역할 수행을 위한 단계별 핵심 기본역량 교육훈련과정을 마치고, 소방위로 임관하여 앞으로 각종 재난현장의 최일선 현장지휘관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졸업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정대준 소방위(29세, 경상대학교)가 차지하였고, 국무총리상은 오인수 소방위(37세, 서울시립대학교), 국민안전처장관상은 조용석 소방위(35세, 관동대학교), 중앙소방학교장상은 홍성원 소방위(33세, 경북대학교)가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관으로 첫 출발하는 임용자들이 국민에게 전하는 ‘감사와 다짐의 글’을 통해 대한민국 소방간부로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엄숙히 다짐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치사를 통해 “오늘 임용하는 신임 소방간부 여러분들은 국민의 안전지킴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신성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재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재난을 예방하고 현장중심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하고 “노후 소방장비를 개선하고, 첨단 장비 보강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일선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부족한 인력 13,000여명을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충원하고, 소방공무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인용 장관은 “오늘 졸업이 모든 것을 완성한 끝이 아니라 임용과 함께 이루어지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자세로 국민의 안전한 삶과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최고의 소방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 : 교육지원과 소방경 임한섭(041-55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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