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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시작, 대설 및 화재·가스·승강기사고 조심 !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4-12-01 조회수3689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붙임)12월 재난안전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최종).hwp (다운로드 75 회)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국민안전처_12월 재난안전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발표(최종).hwp (다운로드 7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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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 화재, 가스, 승강기 안전사고가 많았으며 이상기후에 따른 대설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월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어 난방을 하게 돼 화재와 가스안전사고가 많아지고,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면서 대형 쇼핑몰, 영화관 등의 이용객이 늘어나 승강기 안전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최근 5년(’09~’13)간 217,232건이 발생했고, 12월에는 평균 3,911건의 화재로 39명이 사망하고, 28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주택에서 일어난 화재가 1,106건(28.3%)로 가장 많았고, 야외소각(750건, 19.2%), 자동차(471건,12.1%), 음식점·서비스(404건, 10.3%) 순으로 화재가 빈번하였다.

가스 사고는 최근 5년(’09~’13)간 651건이 발생해 사망 77명, 부상 929명이 발생했으며, 12월은 73건(11.2%)의 사고가 일어나 1월(74건) 다음으로 사고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승강기 사고 또한 겨울방학과 연말을 맞아 대규모 쇼핑몰 등의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사고원인은 이용자 과실이 449건(80%), 관리부실 45건(8%) 등으로 에스컬레이터에서 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키장 안전사고의 경우 최근 3년간 연평균 이용객이 655만 명 이었으며 10,7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사고는 개인부주의로 초급코스에서 오후시간(12:00~18:0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스키동호인 스스로 자신의 기량과 수준에 맞는 슬로프와 코스를 선택하고 안전모를 쓰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최근 10년 동안 12월에 발생한 자연재난은 14건(대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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