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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소방산업 다져지는 국민안전’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05-07 조회수1730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성장하는 소방산업 다져지는 국민안전(국제소방안전박람회).hwp (다운로드 71 회)
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The 12th International Fire & Safety EXPO KOREA 2015)를 개최한다.

국민안전처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엑스코, 코트라가 주관하며, 약 20여 관련 기관?단체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 안전의식 함양과 소방안전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2004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30여 개국 해외바이어 및 275개 업체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총 944개 부스에서 신기술·신제품이 전시되며, 40여 건의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로 소방분야 최신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40여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소방안전 전문인력 취업설명회″를 통한 전문인력 채용 및 청년일자리 확충과, 아시아소방검정기관협의회(AFIC) 의장국으로서 제8차 총회를 개최하여 미국·유럽 중심의 기술무역장벽에 공동대응 할 수 있는 협조체계 구축의 장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소방안전 퀴즈대회, 조선시대 궁중소방대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는 등 범국민적인 안전교육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2003년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소방안전국제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 전문 박람회로 올해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제적 인지도 확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소방안전 전문박람회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다.

이날 국민안전처 최재선 소방정책국장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소방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표하였다.

내수시장 위주의 국내 7,800여 소방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내 소방용품의 국제유통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방산업체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올해 처음으로 ‘해외인증 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으로부터 미래소방수요 창출을 위한 ‘국내 유휴 소방장비 무상지원’을 확대 추진하는 등 글로벌 소방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지원으로 해외진출 소방기업을 3년 이내 10%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최적의 경영 환경조성을 위해 ‘소방산업 수요조사’를 통한 소방기업의 생산계획과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소방사업자의 영업 등록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줄 수 있도록 ‘등록업무 간소화’를 추진하여 소방기업의 경영여건 개선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국내소방산업의 질적 성장과 국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국내 검·인증 기술기준을 유엘(UL)이나 에프엠(FM) 등의 국제수준으로 개정하여  ‘국내소방용품 국제경젱력 강화’에 노력하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안전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문의 : 소방산업과 채수종(02-2100-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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