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중 술을 마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산꼭대기에서 기분에 취해 마시는 정상주(酒)는 내려올 때 다리 힘이 풀려 넘어지거나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또한 술은 혈압을 상승시켜 두통과 현기증을 일으키고 낮에 마시는 술은 평소보다 더 많이 취해 위험합니다. 따라서 산행 중에는 무엇보다 안전을 먼저 생각합시다.* 문의 : 상황총괄담당관실 소방위 이정일(02-210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