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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CJ그룹『국민안전 안심동행』업무협약 체결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05-13 조회수1699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국민안전 안심동행 업무협약 체결.hwp (다운로드 79 회)
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CJ그룹 4개 계열사는 민·관 재난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국민안전 안심동행 업무협약」을 5월 14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체결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관 보유자원 활용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평시에는 재난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한다.

최근 국민안전처는 재난구호분야에 정부주도가 아닌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기업의 다양한 인프라가 국민안전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살펴보면, 국민안전처는 재난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구호자원 확보 및 재난정보 제공, 지원요청 등 업무를 총괄한다.

CJ그룹은 식·음료 및 약품 등을 Kit로 제작, 드론(무인항공기)·스노우모빌·택배차량 등 물류인프라를 이용하여 이재민 또는 고립지역 주민 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예방활동 분야의 대국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국민안전처의 ‘안전신문고 앱’을 전국 CGV 상영관(스크린, 무인티켓발급기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구호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재난시 구호지원 대응능력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결과를 지자체에 전파하여 재난시 긴급 구호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업무협약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합동훈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재난 발생시 이재민 구호를 위해서는 “평상시부터 구호물품을 사전에 확보하고 신속히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고립지역에 구호물품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CGV 상영관을 통한 ‘안전신문고 앱’ 홍보로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의 인프라를 재난구호에 활용하는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자 공익기부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재난구호과 시설사무관 장상준(02-2100-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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