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2015년 재해예방사업 분야의 투자 예산이 지난해보다 13.6% 증액 된 7,122억 원으로 재해취약시설을 적극 정비한다고 밝혔다.재해예방사업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변에 산재해 있는 재해취약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15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의 증액은 국민의 안전부터 챙기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2015년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재해위험지구, 서민밀집위험지역,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등 969개소 정비에 투자될 계획이다.국민안전처는 확대된 재해예방사업 예산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재해취약지역을 발굴하여 예방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민안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재난경감과 방재안전사무관 박용중(02-2100-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