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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안전관리 실(국)장 회의를 정례화 한다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07-09 조회수3527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시도 안전관리 실국장 회의 정례화.hwp (다운로드 66 회)
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2015년도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과 재난안전분야 당면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시·도 안전관리 담당국장 회의를 7. 9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안전관리에 중앙과 지자체가 공동대응 태세를 갖추어 인명피해 및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그 뜻이 있다.

이날 논의된 여름철 안전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풍수해 대책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동안 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하고 3개 시·도 이상에 걸친 기상 특보 발효시 중앙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다.

폭염대책으로는 여름철 폭염대비 추진실태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거리노숙인 응급대피소 24시간 운영, 철도 취약구간 폭염시간대 속도제한(60km/h) 등 범부처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그리고, 최근 해수욕장 안전관리 및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의 걱정을 줄이고자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7.15∼8.17) 동안 전담관리제를 확대 운영하고, 식중독 안전관리로 광주하계U대회(7.3∼7.14) 식음료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여름철 나들이객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취급업소 및 빙과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체 등에 대한 지도·점검(6.15∼7.30)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재난·안전관리 전반을 총괄·조정하는 전담조직을 설치하여 태풍 등 하절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군·구 조직개편도 조속히 마무리하여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대전광역시는 시민안전실(4과 11담당, 정원 63명)을 두어 중앙-지방간 협조체계 구축 및 재난안전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조직 개편을 완료하였다.  

아울러, 안전정책혁신 현장모니터링단 구성·활동 방안, 소방안전교부세 집행준비, 중앙·지방 재난안전 공무원간 인사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였다.  

국민안전처는 앞으로 지자체와의 실질적인 협업 및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도 실(국)장 회의를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다.

* 문의 : 안전기획과 주무관 이광태(02-210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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