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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상이 함께 미래의 안전을 책임진다.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07-13 조회수2701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해경경찰소방간부후보생국민안전위해 한자리로(합동훈련교육).hwp (다운로드 75 회)
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치안감 이주성)에서는 해경·경찰·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갈 간부후보생 90명(해경 10명, 경찰청 50명, 소방 30명)이 7월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2주간 합동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년 2월부터 경찰, 소방, 해경간 업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주요 목적은 해경안전교육원의 최첨단 교육시설을 통한 각 간부후보생의 해양재난의 이해와 협업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경찰간부후보생의 경우는 그 동안 해상훈련을 경험하기 위해 영종도 해경특공대시설에서 2주간 위탁훈련을 실시하였으나, 소방간부후보생의 경우는 해경의 시설을 이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경안전교육원의 첨단시설과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수중연맹 한국지부(CMAS KOREA)에서 제공되는 스쿠버 자격증을 받게 되는 등 간부후보생들 개개인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해양훈련)해양사고 발생시 대응요령 및 스쿠버, 장거리수영법, 연안에서의 선박을 이용한 조종기술, 해상구조장비 이해, (해양재난)해상에서 침몰하는 선박에서 탈출 및 기울어진 선박을 직접 몸으로 익히는 체험훈련, (기타)훈련함 승선·견학, 경비함정 조함시물레이션, 비살상무기 사격술 등 해양안전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주성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훈련·실습시설을 활용하여 간부후보생들이 해양재난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이며, 이는 임관 후 현장에서 각 기관간 소통과 협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인재개발과 경감 강동균(061-806-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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