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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759명 수상구조대 배치
작성자119생활안전과 작성일2016-07-04 조회수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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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4-6262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해수욕장, 계곡 등을 찾는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관합동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올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전국 물놀이 장소 320개소에 소방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 8,759명이 배치되어 인명구조 및 수변안전을 위한 홍보, 안전계도, 생활안전 교육 등을 펼친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는 35명으로 안전수칙 불이행이 전체의 37.9%로 1위를 하였으며, 수영미숙 30.5%, 음주수영 13.8%를 차지하여, 무엇보다도 안전수칙 준수가  각별히 요구된다.

사고 장소로는 유역이 길고 수심이 일정치 않은 하천·강에서 53.4%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계곡 19.0%, 해수욕장 12.6%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는 최근 3년간 연평균 470개소에 9,529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배치하여 1,971명을 구조하고 123,330건의 안전조치를 통하여 여름철 수난사고 인명피해 경감에 기여하였다.

올해에도 주요 장소에는 ‘안전체험장’을 설치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하여 사고발생부터 병원까지 신속한 응급이송체계를 확보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국민안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최민철 119생활안전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물놀이 장소를 벗어나지 않고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음주수영은 반드시 삼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 : 119생활안전과 강윤구(044-204-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