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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국민 안전신고,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증가!!
작성자안전개선과 작성일2016-07-19 조회수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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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4-5423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2016년도 상반기 동안 74,675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되어 60,728건의 안전위험요인을 개선(수용률 85%) 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신고된 28,178건 보다 46,497건이 증가(165%)된 건수이며, 수용률도 지난해 19,246건(수용률 80.1%) 보다 4.9%p 향상된 결과이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신고 참여율도 지난해 386명에서 1,318명으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21,645건), 대구(8,284건), 부산(7,473건) 순으로 신고건수가 많았고, 모바일 앱을 통한 신고가 50,716(67.9%), 홈페이지를 통한 신고가 23,959건(32.1%)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시설안전 분야가 32,695건(43.8%)으로 가장 많고, 교통안전 18,491건 (24.8%), 산업안전 11.1%, 생활안전 7.9%, 사회안전 5.7%, 학교안전 3.7% 순이며, 처리기관별로는, 지방자치단체가 58,438건(76%), 한전·도로공사 등 공공  기관 12.3%, 국토부·경찰청 등 중앙기관 11.6%, 교육청 0.3% 순이다.

안전신고를 통해 개선된 주요사례를 보면, 예천군 지보면 마전교 도로 입구에 직경 80㎝ 포트홀 발생으로 교통사고 우려가 있다는 주민신고로 당일 보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였고 청도군 운문사 사리암 등산로 구간에 있는 바위가 해빙기를 맞아 낙석 우려가 있다는 등산객 안전신고로 암석을 제거하였으며 화성시 봉담읍 도로 옆 수심 1m 이상 된 농수로가 무방비로 노출되어 어린이 추락 위험이 있어 주민 안전신고를 통해 사업이 추진되었다.

국민안전처 정종제 안전정책실장은 “국민들의 소중한 안전신고가 기관간 협의 지연이나 예산부족으로 개선이 지연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례별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여름 휴가철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놀이, 야영장·캠핑장, 풍수해, 유원시설, 도로교통 시설 등에 대한 안전신고 운동에 많은 국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 : 안전개선과 배양일(044-204-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