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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잠재적 위험요소 발굴한다
작성자민관제도담당관실 작성일2016-09-02 조회수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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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5-6221

최근에는 과학기술 발전 등으로 재난이 일상화된 위험사회가 도래하면서 재난안전에 대한 패러다임이 정부 중심의 대응, 복구에서 민간부문과 협력을 통한 예방, 경감으로 전환되고 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우리사회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포착하려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변화에 민감한 시선으로 사회트렌드 변화를 바라보는 창의성이 요구되고 있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8개 대학교와 협력하여 2학기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자유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잠재적 위험이슈 발굴을 위한 정규과목 심화학습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정규과목 심화학습은 재난관리 특화학과가 있는 수도권과 지방에 소재한 8개 국립 및 사립 대학교가 참여한다.

정규과목 심화학습은 재난안전 패러다임의 변화와 재난관리의 포괄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위험이슈에 대한 문제를 정의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대학교는 잠재적 위험이슈 과제발표와 토론, 이슈리포트 제출 등 이론강의, 발표수업, 과제평가 학습과정을 실시하여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도 국가재난안전정책에 대한 특강으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필요한 경우 민간기업과의 현장학습 연계 등을 지원한다.

또한, 대학(원)생의 아이디어를 모아 우수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실제 정책수립에 활용된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포상도 실시하여 대학(원)생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심화학습 과정 운영으로 잠재적 위험이슈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제시되고, 우수 제안이 실제로 정책수립에 활용되는 민관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의 : 민관제도담당관실 김욱 사무관(044-205-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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