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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설명자료) 함정건조사업 추경예산 연내집행에 최선 등
작성자해양장비기획과 작성일2016-09-02 조회수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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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4-2172

▶ 함정건조사업 추경예산 연내집행에 최선
- 해경 경비함정 30척 건조, 조선경기 활성화 기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에서는 국회에서 심의중인 ‘16년 추경예산이 통과될 경우 올해 추경으로 3000톤 대형경비함 1척 등 총 30척의 경비함정을 건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 282억원 등 총사업비 4,409억원을 투입하여 해양주권 수호 및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대테러,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위한 다양한 함정이 건조될 예정이다.

신규로 도입되는 3000톤급 대형경비함 1척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독도 광역해역에 배치될 계획이며, 500톤급 경비함 3척 및 중형 방탄정 2척은 북방한계선(NLL)해역 및 연평도 등에 배치되어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감시, 단속활동 등을 위해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연안해역 안전활동 강화를 위해 40노트급 형사기동정 2척, 해상 유류오염사고 방제활동을 위한 방제정 4척, 연안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122구조보트 7척 등을 새롭게 대체건조 할 예정이다.

추경으로 함정이 도입되어 현장에 배치되면 광역 및 연안해역에서 해상경비 및 안전예방?구조 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경본부에서는 사업의 신속한 계약을 위해 추경예산이 계획된 7월부터 사업 부서를 중심으로 각 함정별로 발주를 위한 사전검토를 진행해 왔으며 9월 초에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경기에도 정부 주도의 신규 물량이 공급되어 조선소를 비롯해 관련 장비 업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관계기관(기재부, 조달청 등)과 협의해 올해에 배정된 추경 예산이 최대한 집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문의 : 해양장비기획과 경정 이병철(044-204-2172)


▶ 서해·남해·동해 연안해역에 빈틈없는 해상교통관제 추진
- 해경본부, '21년까지 8개 연안 해상교통관제 시스템 추가 설치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연안해역의 선박안전 확보를 위해 경인·태안연안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군산·목포·제주·서귀포·동해·포항 연안에 순차적으로 8개 해상교통관제(VTS) 시스템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해상교통관제(VTS)는 선박의 충돌·좌초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관제사가 RADAR, VHF 초단파무선전화 등 통신장비를 활용하여 수집한 정보를 선박에 항행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설치된 항만 해상교통관제센터는 부산 등 15개 항만에서 입·출항 순서 지정, 정박지 정보를 제공하고, 진도 등 3개 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는 주요 교통로에서 선박의 충돌·좌초 위험 등을 집중 감시하고 있다.

2021년까지 8개 연안 VTS 설치가 완료될 경우, 인천에서 동해로 출항하는 시멘트 운반선이 약 12노트의 속력으로 항해 시 약 4일의 운항기간 동안 빈틈없는 관제를 실시할 수 있다.

해경본부 서홍용 해상교통관제과장은 “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 구축시 대산 등 기존의 5개 항만 해상교통관제센터 건물, RADAR 등 시설·장비를 공동 활용하여 약 32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해상교통관제과 계장 박종익(044-204-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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