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의 조회 테이블로작성자,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전화번호,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민안전처, 울릉군 신속 응급복구 및 조기 복구계획 확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작성자복구총괄과 작성일2016-09-06 조회수2126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국민안전처_울릉도_신속_응급복구_및_조기복구계획_확정위해_최선.hwp (다운로드 36 회)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국민안전처_울릉도_신속_응급복구_및_조기복구계획_확정위해_최선.pdf (다운로드 12 회)
전화번호 044-205-5313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집중호우와 강풍, 풍랑으로 피해를 입은 울릉군에 대하여 신속한 응급복구와 복구계획의 조기 확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9.3일 현재 울릉군의 피해 현황을 보면, 주택침수 35동, 차량침수 15대, 도로 유실 및 사면붕괴 44개소, 소하천 2개소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응급복구대상 89건 중 45건(51%)이 완료되었다.

호우피해 이후 울릉군에서 장비·물자·인력 등을 최대한 동원하여 응급복구를 진행해 왔으며, 강풍·호우 특보 해제(9.1)이후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고 일주도로 교통재개 구간 확대 등으로 응급복구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국민안전처에서는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8월 31일 특별교부세 8억원을 긴급 지원하고, 사유시설 피해자에 대하여 복구계획 수립 전에 재난지원금이 선지급 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나, 추석명절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기에 주민들의 빠른 생활안정을 위하여, 우선, 응급복구 완료 전까지 매일 동원장비, 인력투입 상황 및 지원 필요사항을 파악 중이며, 지원 요청 시 관련 장비 및 인력을 중앙부처 및 인근 시도 응원을 통해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복구계획 확정을 위해서는 울릉군 자체조사 → 시도 조사 → 중앙합동조사를 실시 후 복구계획을 확정해야 하나, 복구지원 및 조기복구계획 확정을 위해 복구업무 담당직원(2명)을 선(先) 파견하여 조사 중이며(9.2~), 향후 울릉도의 여건을 고려하여 신속히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동시 중앙합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앙합동조사를 통한 피해조사 시 피해액이 국비지원 기준액(일반국비지원기준 24억, 특별재난지역 60억)이상이 산정될 경우 추석 전 피해주민 생활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중 일부(국비)를 선(先) 지급 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박인용장관은 “울릉군 호우피해에 대해 신속히 응급복구를 마무리하고 조속히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추석명절 이전에 피해주민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복구총괄과 시설사무관 박혜열(044-205-5313)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 9.12 지진피해 복구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지진방재과 2016-10-04
이전글 ▼ 10.28(보도자료) 수색재개, 희생자 1명 추가 수습 관리자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