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9월 9일(금) 오전 10시 30분 세종 제1청사 대강당에서 「제63주년 해양경비안전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풍이 몰아쳐도 국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해·수산인 등 바다가족과
각계각층 주요 인사 600여명이 참석하며, 해양안전과 해양주권수호에 공이 큰 포항해양경비안전서 등 유공자 6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한다.
이번 기념식은 국민안전처 출범과 세종시 이전 이후 첫 번째로 개최하는 해양경비안전본부 창설 기념행사로서 자축보다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는 각오와 새로운 출발에 따른 화합 도모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에 따라 본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도열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안전한 바다! 다짐 결의대회’를 실시한다.
부대 행사로는 해양경찰의 현장 활동 사진전과 각종
구조장비 전시회, 각종 재난현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해양경찰 영웅’과의 만남, 의장대 시범 등이 실시된다.
* 문의 :
해양경비안전총괄과 경정 이종욱(044-205-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