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의 조회 테이블로작성자,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전화번호,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주지역 숙박시설 사용에 문제 없어
작성자안전점검과 작성일2016-10-11 조회수2318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경주지역_숙박시설_사용에_문제_없어.hwp (다운로드 60 회)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경주지역_숙박시설_사용에_문제_없어.pdf (다운로드 24 회)
전화번호 044-205-4252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금번 지진과 관련하여 경주지역 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에 대하여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국토교통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뿐만 아니라 시설·소방·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분야별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가 동시에 참여하여 구조안전 시각에서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점검을 정밀하게 실시하였다.

점검결과 숙박시설 일부에서 지진으로 인한 지붕기와 탈락이나 담장 균열 등이 있으나 시설물 구조적인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노후화에 따른 시설물의 미세균열 및 파손은 보수·보강 중이어서 당장 시설물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소방, 전기 및 가스 등 안전시설은 오히려 수학여행지라는 특성 때문에 점검횟수가 많아 타 지역보다 지적사항이 적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 민병대 생활안전정책관은 “이번 지진피해는 오래된 기와 건물위주로 나타났으며, 철큰콘크리트조로 건축된 숙박시설은 피해가 경미하고 안전함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경주가 관광도시로서 다시 활기를 찾기 희망한다.” 고 말했다.

* 문의 : 안전점검과 박해영 소방령(044-205-4252)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 국민안전처 인사발령사항 운영지원과 2017-04-03
이전글 ▼ 10.28(보도자료) 수색재개, 희생자 1명 추가 수습 관리자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