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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강국의 미래를 밝혀주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찾다!
작성자해양경비안전연구센터 작성일2016-11-21 조회수6355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제1회_해경발명대전_수상자_선정.hwp (다운로드 40 회)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제1회_해경발명대전_수상자_선정.pdf (다운로드 23 회)
전화번호 041-640-2451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김두석)은 특허청 및 한국발명 진흥회와 공동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 『제1회 해경발명대전』에서 접수된 225건의 아이디어 중 최종 심사를 통해 해양경비안전본부 공무원 11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제1회 해경발명대전은 해경본부 산하 공무원들이 해양현장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지식 재산화함으로써 산업화로의 연계가 가능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3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한 결과 총 225건이 접수되었으며, 기초심사(224건)를 시작으로 서면심사(60건), 대면심사(20건)를 거쳐 최종심사에서 평가위원들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최종 아이디어 11건이 선정되었다.

특히, 대면 심사를 거친 아이디어 20건은 해양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담당변리사를 지정하여 고도화 및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모두 대한민국(국민안전처) 국유재산으로 특허출원을 완료하였다.

최종 선발 결과, 배병진 경사(해양경비안전교육원)의 「섬광폭음탄 이용 다용도 살포기」와 김경완 경장(평택해양경비안전서)의 「다수인명구조 듀얼 자동팽창 구명환」이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허익준 경사(제주해양경비안전서), 이경학 경사(인천해양경비안전서), 장려상에는 박세철 경장(중앙해양특수구조단), 이덕규 경장(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한국발명진흥회장상에는 이석형 경사(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이준영 경사(보령해양경비안전서), 윤득호 경위(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신화진 경위(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홍명훈 순경(제주해양경비안전서)등 총 11명이 선정되었으며,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공로상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특별승진 또는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우수상에는 특허청장 표창, 장려상에는 해경교육원장 표창 및 한국발명진흥회장 상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아이디어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간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 출품하여 전시될 예정이며, 국민안전처에서 시상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현장에서 직접 대응하는 해경대원들의 숨겨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연구개발한다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특허 등을 통해 지적재산으로 보호함으로써 해양산업체 기술이전 등 해양산업발전의 토대를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해양경비안전연구센터 김경원 경사(041-64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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