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치안감 이주성)은 5.28 ~ 5.29(1박2일)일간 출범이후 처음으로 국민안전처 소속 교육·연구기관 연석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석협의회는 재난사고의 예방 및 안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협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치안감 이주성), 국가민방위재난방재교육원장(고위공무원 이정술), 중앙소방학교장(소방감 이동성),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고위공무원 심재현)등 국민안전처 소속의 각 교육·연구기관의 장들이 모여 더욱 심도 있는 협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1박2일간 만남, 화합, 협의 등 3개 파트로 진행되며, 기관간의 벽을 허물고 화합하며, 각 연구기관의 연구분야를 소개하고 토의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 관계자는 “그 동안 재난안전 대응이 육상과 해상으로 나누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국민안전처로 모두 한 식구가 된 만큼, 이번 교육·연구협의회를 통해 안전 교육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해양경비안전교육원 인재개발과 경위 윤명수(061-806-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