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이형철)에서는 극한 재난현장을 체험하고 극복할 수 있는『재난현장 살아남기』체험 프로그램을 9월
17일(목)부터 9월 2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1, 2홀)에서 실시한다.
이번『재난현장 살아남기』체험 프로그램은
재난현장과 유사한 7개(붕괴, 지진, 에어포켓, 계곡구조, 수난구조, 첨단장비, 인명구조견 시범)의 재난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네팔 지진현장 출동대원 등 다양한 현장을 경험한 구조대원이 직접 운영을 맡아 재난현장에서의 다양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중앙119구조본부는 앞으로도 대국민“생애주기별 맞춤식 재난 안전교육” 『재난현장 살아남기』를 지속적인 운영하여 국민
누구나 재난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급·운영할 계획이다.
* 문의 : 중앙119구조본부 김상태
주임(053-7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