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절정인 가을 산행은 해 지는 시간이 이르고, 낙엽이 쌓여 길을 잃기 쉽습니다. 자신의 체력을 과신한 산행은 사고를 부르며, 조난사고의 대부분이 일행과 떨어져 어두워질 때까지 하산하지 못해 발생합니다.따라서 가을산행 시에는 무리하지 말고 어두워지기 전에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여 내려옵시다.* 문의 : 상황총괄담당관실 소방경 강영한(02-210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