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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로봇 등 국내 최첨단 기술 선보여
작성자홍보담당관 작성일2015-11-24 조회수1806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안전산업 국내외 학술대회 등 최첨단 기술 선보여.hwp (다운로드 81 회)
전화번호 02-2100-0024
11월 26일부터 3일간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국내외 안전산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안전산업 학술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재난대응 역량 함양 및 위기관리 협업 증진을 목표로 자연재난·특수재난 뿐만 아니라 장애인 안전부터 기업 안전까지 총 3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유엔재난경감국제전략기구(UNISDR) 동북아사무소 및 국제교육훈련연수원(GETI)에서 진행하는 ‘재해경감 국제회의’와 중국과 뉴질랜드 등 8개국 안전산업 전문가가 참가하는 ‘제3차 아시아 재해경감 학술대회’등은 안전산업의 국제적인 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수재난(화생방, 테러, 감염병 등으로 인한 사고)에서 대응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포럼도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재난의 원인과 발생과정, 대응과 사후처리 등을 인문학과 사회과학, 공학적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카이스트(KAIST) 재난학연구소에서 진행되며 해외 석학을 초청하여 특수재난에 대응할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논의들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첨단 기술관에서는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로봇’등 재난에 대응해 국내 첨단 안전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한다.

첨단기술관 전시제품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재난 대응로봇 ‘휴보’, 거리와 사물 감지가 가능하며 사람처럼 움직임이 가능한 로봇 ‘똘망’, 얼굴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인 ‘페이스캅’이 전시되며, 또한, 차량 전방 또는 후방 사각지대에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시스템’, 수중로봇을 이용한 ‘해양재난환경 촬영기술’, 재난영상 현장 송수신 센서가 탑재된 ‘첨단 재난원인조사 차량’ 등 국내 최첨단 안전기술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킨텍스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EXPO 2015) 사무국(전화: 031-995-8046/8048)으로 연락하거나 누리집(www.k-safetyexp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문의 : 재난안전산업과 전혜숙 주무관(02-2100-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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