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의 조회 테이블로작성자,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전화번호,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전신문고, 올 한해 위험요인 13만 2천 개소 개선
작성자홍보담당관 작성일2015-11-25 조회수1588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전국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자치단체 합동 워크숍 개최.hwp (다운로드 69 회)
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올 한해 안전신문고와 안전모니터봉사단을 통해 11. 20일 현재 총 144,188건의 위험요인이 신고되어 132,076건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신고내용은 주로, 지역내 붕괴위험 건물, 파손된 어린이 놀이시설, 추락 방지용 도로변 휀스 설치, 맨홀뚜껑 복구 등 생활안전 위협요소로 시설안전 분야가 39%, 교통 시설물안전 분야 28%, 생활안전 분야 11%, 학교안전 분야가 5%, 기타 17%로 나타났다.

주요 처리사례를 보면, 경기도 안양시 ○○ 아파트의 담벼락이 붕괴될 위험에 처해 있었으나, 지역주민의 안전신고를 통해 즉시 개선하여 대형사고를 예방하였으며 전남 완도읍 도안저수지 인접 굽은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구조에 참여했던 소방관이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보호난간이 설치되었고, 대전시 동구 ○○도로에 50톤에 달하는 낙석이 붕괴되었으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와 신속한 개선복구로 대형사고를 예방하였다.

국민안전처는 그동안 안전신문고와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안전신고 기능을 각각 운영함에 따라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1월 10일,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안전신고 정보를 안전신문고로 통합 일원화하였으며, 2016년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60여 공공기관과 협의를 거쳐 기관 홈페이지에 안전신고 코너를 개설하고 이를 안전신문고로 연계 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최복수 생활안전정책관은 “국민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신고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안전신고 활성화로 국민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그간 안전신고 등을 통해 재난·사고의 사전 예방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온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 강화와 자치단체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용산구 소재)에서 『전국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자치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원과 지자체 공무원 등 4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 우수자에 대한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시상(25명)과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국민참여 확산방안 등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 문의 : 안전개선과 한명숙 사무관(02-2100-5060)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 국민안전처, 비상대비업무 유공 표창 수여 홍보담당관 2015-12-22
이전글 ▼ 10.28(보도자료) 수색재개, 희생자 1명 추가 수습 관리자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