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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 이제 실시간 영상을 보며 대응한다
작성자홍보담당관 작성일2015-11-26 조회수2033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재난안전통신망_구축_시범사업_착수.hwp (다운로드 68 회)
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PS-LTE 기술방식의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착수보고회를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열리는 킨텍스에서 2015년 11월 26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평창올림픽 지역(평창, 강릉, 정선)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 19일부터 2016년 6월 16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주제어시스템과 평창 지역의 기지국을 구축하는 ▲제1사업은 ㈜KT가, 강릉과 정선 지역의 기지국을 구축하는 ▲제2사업은 SK텔레콤㈜이 수행하며, 전체 시범사업의 ▲감리는 ㈜한국정보기술단이 수행한다.

국민안전처는 2017년까지 전국 단일 재난안전 전용 무선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 시범사업에서 PS-LTE 기술방식 및 상호운용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먼저, 3GPP 국제표준이 당초 계획(‘16.3월)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미래창조과학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에 따른 망 설계 및 사업비, 네트워크 장비 및 단말기 간의 상호운용성과 보안성 등을 검증하게 된다.

또한, 재난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재난대응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기존 상용망, 철도망(LTE-R), 해상망(LTE-M) 등 타 통신망과의 다양한 연동방안에 대해서 검증한다.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면 재난현장에서의 통합지휘체계가 강화되고, 철도, 해상 등 전 안전산업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모델이 세계 최초로 개발됨으로써 국내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재난안전통신망 이용기관인 8대 분야 333개 기관 외에 재난안전통신망 포럼 등 관계 전문가 및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안전처의 시범사업 추진경과 등에 대한 보고와, 시범사업자의 제1운영센터 및 고정기지국과 이동기지국 구축방안, 상호운용성 보장방안 등 구체적인 시범사업 내용을 발표한다.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은 착수보고회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이 구축되면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재난예방 및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 문의 : 재난정보통신과 박종준 사무관(02-2100-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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