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세계적인 이상기후변화 등으로 자연재해 피해가 늘어가는
추세에 따라 풍수해보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특히, 지난 해는 국민들의 풍수해 보험가입률을 높이기 위하여 지자체와 민영보험사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중점 실시하였다.
이러한
풍수해보험 활성화 정책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자 매년 지자체 및 보험사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장관표창을 수여해왔다.
이번
수상자들은 최근 3년간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준 자연재난이 없어 풍수해보험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떨어진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들을 위한 풍수해보험 효도상품화,
택시 및 시내버스에 배너홍보 실시, 읍·면·동에 풍수해보험 전담청구를
설치하는 등 풍수해보험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장관표창 수상하게
되었다.
국민안전처는 앞으로도 풍수해보험을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우수
유공자 포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2016년부터 전년에
비해 보험료가 낮아지고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는 등의 효과로 정책보험 혜택의
수혜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문의 : 재난보험과 고수웅 사무관(02-2100-0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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