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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장·차관, 폭설·한파현장 긴급 점검
작성자홍보담당관 작성일2016-01-26 조회수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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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 장관(박인용)과 차관(이성호)이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인용 장관은 24일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도 긴급 수리에 나선 서울시 중부수도사업소 직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9개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지자체별 폭설 및 한파 등에 따른 피해현황과 제설대책 등을 점검하였으며, 25일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제주공항 항공기 결항에 따른 관광객 불편 해소대책과 기상호전 시 여객기 증편운항 등 체류객 이송대책 등을 협의하였다.

이성호차관은 지난 23~24일 37㎝의 폭설로 비닐하우스 10동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은 정읍시를 방문하여, 폭설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민·관·군(자율방재단, 공무원, 군인, 경찰 등) 협력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한 도로제설이 이루어지도록 독려하는 한편, 보행도로, 마을안길을 제설지연 시 어린이, 노약자 낙상사고 원인이 되므로 마을안길 전용 제설장비를 활용한 안전한 맞춤형 제설작업을 강조하였다.

또한, 노후주택, PEB·아치판넬로 시공된 시설물에 대한 지붕제설을 실시하여 인명피해 방지와 추가적인 시설 피해방지를 조치토록 하였다.

주민 소득과 직결되는 비닐하우스 피해 시설물을 신속하게 복구토록 인력과 장비 지원을 당부하고, 피해 주민의 재난복구비 요청 시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토록 지시하였다.

* 문의 : 자연재난대응과 박성식 사무관(02-210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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