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1.28.(목)에 해양경비안전연구센터(천안)에서
지방해경안전본부(5개) 경비안전과장 및 해경안전서(6개) 서장, 함장 및 검색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외국어선 단속 전술 발전 및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우선, 외국어선 불법조업 실태를 진단하고 기동전단 운영 등 단속전술의
발전 방안, 현장 단속요원의 교육·훈련, 장비보강 등 인적·물적 역량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주요발표 및 토의내용을 보면, 외국어선 불법조업
실태 및 현(現) 단속 체계 분석과 개선사항을 반영한 유형별 단속전술 및 안전확보
방안을 발표하고 해상특수기동대 교육훈련, 단속 장비보강 및 개선 등을 중심으로
발표 및 토의를 진행한다.
해양경비안전본부 오윤용 해양경비과장은 “변화하는
외국어선의 불법행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 적합한 단속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수기동대 교육·훈련,
단속장비 보강·개발 등 인적·물적 지원을 바탕으로 현장 역량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 : 해양경비계장 김형민(032-835-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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