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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 즐거운 고향길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작성자홍보담당관 작성일2016-02-02 조회수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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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4일(목) 15:10에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 호남선 터미널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속버스터미널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서울시 및 서초구 관계자, 안전관리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고속버스터미널 안전점검은 방화셔터 동작시험 등 피난·방화시설의 작동여부를 국민안전처 장관이 직접 확인하고 휴게음식점에 설치된 소방·전기시설에 대해 서초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가 합동점검하는 순으로 이루어졌다.

피난·방화시설 작동점검을 하는 자리에서 국민안전처장관은 ‘14년 경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 사례를 교훈삼아 센트럴시티 관계자에게 안전시설 관리·유지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과, 피난동선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구폐쇄 및 피난로에 물건 적치 행위가 없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고속버스터미널 내 다중이용시설을 서초소방서와 한전의 합동점검 결과를 보고 받으면서 다중이용시설의 불안전요소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서울시 및 서초구, 센트럴시티 안전관리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 자리에서는  2016년도 안전혁신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안전관리자의 역할 등을 설명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국민안전처 장관에게 다양한 안전정책에 대한 의견을 건의 하였다.

끝으로,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은 설 명절 기간 동안, “각 가정에서는 설명절 출발 전에 전기·가스등을 차단하여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전 좌석 안전밸트매기’ 등 교통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병신년 새해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현장대응태세를 갖추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소방정책과 소방위 김영재(02-210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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