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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알아두세요
작성자비상대비자원과 작성일2016-02-15 조회수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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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 이후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및 북한의 폐쇄조치로 남북한 군사적 긴장관계가 고조됨에 따라, 북한의 국지도발 및 테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정부 홍보물을 참고하여 민방공 대피소 위치 및 상황별 대처요령을 사전에 숙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국민안전처』, 『국가재난정보센터』 홈페이지와 『안전디딤돌』 앱 등을 통해서 국민 스스로 주변의 대피소 위치를 찾아보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민안전처의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에 따르면, 사전에 주변 대피소를 찾아보고 이동경로를 확인해 두어야 한다.

접경지역 전용 대피시설 이외에 대부분의 대피소는 지하철역사, 지하주차장, 대형건물의 지하실 등이 대피소로 지정되어 있다.

상황이 악화되어 북한의 포격도발 또는 공습에 대비한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할 준비를 하여야 한다.

가정에서는 가스와 전원을 차단한 후 간단한 식량, 물, 담요 등 비상용품을 챙겨두고 대피할 준비를 한다.

이후 북한의 포격도발 또는 공습이 임박하거나 시작되어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 있는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한다.

미리 준비해 둔 비상용품을 가지고 대피하되 엘리베이터는 폭발 충격 및 화재에 의해 멈출 수 있어 반드시 비상계단을 통해 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화생방경보가 발령되면 방독면을 신속히 착용하되 방독면이 없을 경우에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 보호하고, 실내에서는 가급적 외부의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테이프 등을 이용해 문틀과 창틀 등을 막아두는 것이 좋다.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북한의 포격도발에 이어 최근 핵실험,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일련의 군사적 도발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점을 감안하여, 그동안 대피소 위치 및 대피요령 등 비상사태시 구체적인 상황별 행동요령 리플렛 75만부를 제작하여 학교, 주민자치센터 등에 배포하여 학생 교육 및 주민 홍보용으로 활용토록 하였으며, 각 시·도에서는 읍·면·동 단위로 대피소 위치를 알려주는 전단을 제작하여 다중이용시설·아파트·주민자치센터 게시판 등에 부착하고 각 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토록 하였다.

국가비상사태시 국민보호 정책을 담당하는 최계명 국민안전처 비상대비민방위정책관은 최근 북한의 안보위협에 대비하여,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국민 스스로도 관심을 갖고 가정, 학교, 직장 등에서 비상시 안전한 행동요령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 : 비상대비자원과 문현배 주무관(02-210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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