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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차관, 안전신고된 붕괴우려 교량 현장점검
작성자안전개선과 작성일2016-03-02 조회수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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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2100-047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이성호 차관은 3월 2일 충남남도와 천안시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천안소재 광덕1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광덕1교 현장점검은 광덕리 마을 이장이 교량의 위험성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함으로써 이성호 차관이 직접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

광덕1교는 1987년에 준공되어 특정관리대상시설 중 재난위험시설로 관리되고 있으며, 주변의 광덕사와 광덕산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교량으로 하루에 1,105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이성호 차관은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한 결과, 교량전체의 부식이 심하고, 철근이 노출되고 있으며 일부 다리의 쳐짐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현재대로 방치할 경우 교량의 붕괴에 따른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어 신속히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나 재가설을 수행하도록 국민안전처, 충청남도, 천안시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성호 차관은 “오늘 광덕1교 현장점검은 주민이 직접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으로 대형재난 예방의 모범사례” 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신고를 당부하였다.

* 문의 : 안전개선과장 홍종완(02-2100-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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