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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붕괴 등 도시형 대형재난 대응역량 강화
작성자특수구조훈련과 작성일2016-03-07 조회수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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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3-712-1121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조종묵)는 소속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제11기 도시탐색구조 전문훈련과정』을 수도권 119특수구조대 붕괴건물훈련장(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에서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2주간) 합숙으로 실시한다.

현장실무 위주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공무국외연수 이수자 및 국제구조대 출동 유경험자를 교관으로 편성, 최신 교리와 노하우를 대원들에 전수하여 구조기술을 확산, 정립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발된 훈련생 30명은 구조대원 경력 3년 이상, 인명구조사(2급) 보유자를 우선하여 선발, 경력과 역량을 고려하여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또한 2011년 11월 INSARAG으로부터 4일간의 수검과정을 거쳐 최고등급(Heavy)을 획득하였고, 갱신연도인 금년 하반기 재등급평가를 앞두고 있어  국제구조대 행동절차 훈련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향후 중앙119구조본부는 시·도 소방본부 소속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도시탐색구조, 화학사고대응 전문훈련과정등 도시형 대형재난 발생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문의 : 특수구조훈련과 소방령 이철상(053-7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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