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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설명자료) 제3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 개최 등
작성자해양장비기획과 작성일2016-03-17 조회수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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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32-835-2171

■ 제3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 개최
- 해양 안전산업의 꽃, 인천 송도에서 활짝

국민안전처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하는 『제3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가 6. 22(수) ~ 6. 24(금) 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2015년 제2회에 이어 이번에 개최되는 제3회 박람회는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민·관 협업을 통하여 국내 해양산업의 육성 발전과 수도권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의 주요 전시분야는 조선관, 항해통신관, 항공관, 안전·레저관, 특수장비관, 해양환경관 등으로 6개 분야 테마구성과 더불어 수출 상담회장 및 신제품 설명회장 등을 별도 구성하여 우수한 중소기업 신제품과 기술을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장비전시와 더불어 해양경비안전본부와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는  해외 9개 국가의 해상치안기관 장비구매담당자를 초청하여 국내 참가기업과 1:1 수출상담회 및 부스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업체는 국내·외 해양관련 130여개 업·단체, 350여개 부스를 유치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20개 정부기관 및 협회의 후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양안전분야 국가 R&D과제 발표회, 대한조선학회가 주관하는 해경·함정건조 선진화 기술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산·학·연·군간 선진기술 공유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업체 발굴·육성 및 해양·안전분야 산업 진흥을 위하여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업체에게는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박람회 기간동안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CPR) 체험, 해양안전 도전골든벨,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체험행사와 해양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 문의 : 해양장비기획과 경정 서정원(032-835-2171)


■ 해경본부, 연안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신형 장비 도입
- 신형 연안구조정, 잠수지원정, HNS방제정 등 도입 추진

□ 국민안전처는 해경의 역할이 안전과 구조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장비목표 페러다임을 전환하여 다양한 형태의 해양사고에 독자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장비증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 신형 연안구조정 64척을 ‘16년부터 ’20년까지 연차적으로 해양경비안전센터에 배치하여 연안해역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

기존 안전센터의 소형 순찰정이 노후 되어, 기동력이 떨어지고 해상상태에 따라 활동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크기를 기존 6톤에서 16톤으로 늘리고 내파성과 자가 복원력을 강화하여 파고 2m이내 해상상태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최고 속력을 최고 35노트까지 올려 기동성을 확보하였다.

□ 표면공급식 잠수시스템(SSDS)과 감압챔버 등을 갖춘 국내 최고의 잠수지원정을 도입하고 개선된 구조보트를 배치하여 구조역량 강화

잠수지원정은 약 1,300톤급으로 건조되며 2017년 중앙특수구조단에 배치될 계획으로, 감압챔버 2대와 표면공급식 잠수시스템을 갖춰 사고가 발생하면 잠수바지 역할을 수행하고 평상시에는 잠수요원들의 훈련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일선 17개 122구조대와 3개 특구단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정형 구조보트는 내파성과 자가복원력이 강화되고 기동성에 향상된 밀폐형으로 대체하기 위해 16년 4척을 비롯하여 21대 모두를 새롭게 건조한다.

□ 국내 최초로 HNS(유해화학물질)방제정을 도입, HNS 사고대응 체계 구축

국내 해상 화학물질 물동량은 2억 5,100만톤으로 전체 해상 물동량의 약 19%로 최근 10년간 약 66%의 증가 추세에 있어 지난 15년 3월 부산에서 케미칼운반선 SUNWING호에서 혼산(질산·황산)유출로 화재가 발생하여 침몰하는 등 해상 유해화학물질 사고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민안전처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HNS 전용방제정은 300톤급으로 건조되며, 유증기·독성가스 등으로 뒤 덮힌 사고현장에 자선과 대응요원을 보호하면서 진입할 수 있는 장치와 사고선박을 해안으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예인 및 소화설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HNS 방제정은 2016년 설계를 마치고, 2017년과 2018년 각 1척씩을 유해화학물질 물동량이 가장 많은 울산과 여수에 우선 배치하고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대산항에도 배치할 계획이다.

* 문의 : 장비기획과 경정 이병철(032-835-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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