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3.23.(수) 오후(미국 현지기준)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국토안보부(장관 제이 존슨(Jeh Johnson))와의 장관회의를 통해 재난 및 테러분야에서의 한·미 양국간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최초로 양국의 장관급 재난총괄기관장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최근 대형·복합화 되어가는 재난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및 IS의 테러의 위험성이 커져가는 중에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장관회의를 계기로 양국간 재난안전관리, 대테러 긴급구조·지원 등 논의를 위한 대화채널을 구성하는 등 세계 최고수준의 국가안보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미국과의 국민안전 관련 정책·정보교류 활동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 문의 : 국제협력담당관실 김태환 경정(02-2100-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