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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항공교통센터 항공기사고 대응역량 강화
작성자해양수색구조과 작성일2016-04-07 조회수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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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32-835-2147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센터(센터장 정의헌)와 신속한 정보공유 및 합동훈련 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서 항공기 해상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밝혔다.

해상에서 항공기 조난사고가 발생하면, 해경은 ‘구조조정본부’로서 경비함정·헬기 등 구조세력을 이용하여 해상수색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항공교통센터는 ‘항공수색·구조지원센터’로서 항공기 추락 예상지점에 대한 정보제공 등 수색구조 지원업무를 담당한다.

이러한 기관간 역할을 바탕으로 양기관간 주요 협력사항은 먼저, 해경-항공교통센터 등 협업기관간 상호 정보공유 및 합동훈련 실시 등 세부 협력사항 논의를 위해 분기별로 협력회의를 실시하며, ’16. 4. 14.(목) ~ 4. 15.(금), 2일간 대형공항이 위치한 인천<4.15>과 제주<4.14>에서 중부·제주해경본부 주관으로 국토부 항공교통센터와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여하는 항공기 해상불시착 대응 합동훈련을 준비중이다.

또한, 항공기 사고발생시 예상 추락항적 등을 분석하기 위해 항공교통센터에서 개발중인 「항공기 수색·구조지원시스템」 등 관련시스템을 연계하여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중에 있다.

국민안전처 해양수색구조과장 박상춘은 “여객기 해상불시착 등 항공기 해상사고시에는 신속한 수색구조가 중요한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사고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 해양수색구조과 경정 송민웅(032-835-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