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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재미있는 수상레저의 첫출발은 ‘안전’
작성자수상레저과 작성일2016-05-03 조회수1727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성수기_수상레저_안전대책_추진.hwp (다운로드 222 회)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성수기_수상레저_안전대책_추진.pdf (다운로드 173 회)
전화번호 044-204-7352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매년 증가하는 수상레저 활동자들의 안전한 레저활동 기반 조성을 위하여 작년보다 1개월 앞서  5월부터 9월까지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서는 해상사고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연료고갈, 배터리 방전 등 단순 표류사고 예방을 위해 기본 안전점검 수칙을 담은 팸플릿을 제작·배포하는 등 국민 눈높이와 실효성에 초점을 맞춘 자료를 활용한 집중홍보를 통해 기본 안전의식 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레저면허 취득 및 갱신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상안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고사례 중심의 현장감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휴대전화 의존도가 높은 레저기구 활동자의 특성을 감안하여 레저안전정보 제공을 위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 ‘개인 안전점검 독려’, ‘안전검사 안내’ 등 안전당부 문자(SMS)를 주기적으로 발송하여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성수기가 시작되는 6월부터는 내수면 레저안전관리 주체인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내·해수면 사업장과 주요활동지를  점검하고 해수면 레저사고 다발 해역에 경비정 집중 배치 등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사고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며, 레저활동자들이 가장 집중되는 7~8월에는 안전저해사범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하여 무등록 레저사업, 무면허 조종 등 위반사항에 대해 현장 단속활동을 강화하여 안전질서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김언호 수상레저과장은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상레저 활동자들의 안전수칙 이행과 안전점검 생활화 등 기본에 대한 철저한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국민들과 함께 하는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수상레저과 경사 김민지(044-204-7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