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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해양오염 특성별 맞춤형 예방활동 전개
작성자해양오염예방과 작성일2016-05-17 조회수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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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4-7197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계절·지역별로 반복되는 각종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예방역량은 높이고 해양오염은 줄일 수 있는 현장별 여건에 맞는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전국 해양오염사고는 연 평균 237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하였는데 어선 및 해양종사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해양오염신고는 연 평균 1,000여건이 접수되어 현장 확인결과 전체의 약 70%인 700여건이 매우 경미한 경우에 해당 되었고, 특히 계절과 지역에 따라 자연 발생적인 현상을 기름유출 등으로 오인하여 신고하는 사례도 매년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해역별로 계절별·지역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종사자의 오염사고 예방 및 신고의식 제고를 위해 교육·홍보 등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① 전국해경서에서 시기별·지역별로 해양오염테마를 선정하여 계도 중심의 현장지도 및 예방순찰활동 실시 ② 현지실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단체·해양종사자 등을 통한 신고 활성화 ③ 오염발생 개연성이 높은 선박 등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한 민·관 협업강화 ④ 소형선박(어민) 대상 해양오염사고 사례, 관련법규 등을 교육 ⑤ 전국 주요 항·포구 등을 중심으로 현장홍보 등을 실시한다.

국민안전처 김형만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일반국민 및 해양종사자의 해양오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해양오염 신고는 향상시키고, 오인신고 및 부주의에 의한 사고는 줄어들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해양오염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 : 해양오염예방과 사무관 현충국(044-204-7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