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의 조회 테이블로작성자,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전화번호,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13~16일, 부산·대구·경북 충무훈련 실시
작성자비상대비훈련과 작성일2016-06-10 조회수1872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16년도_상반기_충무훈련_실시.hwp (다운로드 244 회)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16년도_상반기_충무훈련_실시.pdf (다운로드 209 회)
전화번호 044-204-554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경상북도 지역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6년도 상반기 충무훈련을 “화랑훈련”과 병행하여 실시한다.

충무훈련은 훈련지역별로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지역단위종합훈련으로써 기술인력, 차량, 건설기계 등에 대한 실제동원훈련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피해복구 및 테러대비 실제훈련 실시로 지역단위 총력안보  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의 주요 일정은 1일차인 13일에는 비상대비계획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14일에는 민방위, 재난관리시설 및 장비 점검, 예·경보 시스템 작동 실태, 초등조치반 편성 및 출동 태세 등에 대한 점검식훈련, 15일과 16일에는 주요자원에 대한 실제동원훈련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피해복구 및 테러대비 실제훈련 등으로 실시한다.

훈련 중점사항은 △기술인력, 차량, 건설기계에 대한 실제동원  훈련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피해복구 및 테러대비훈련 실시 △비축물자 및 동원자원 등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점검·보완  △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훈련의 실효성 제고  △ 지역단위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지역별 언론 매체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이번 훈련은 부산시 중구청, 부산지방경찰청, 육군 제50사단사령부, 한울원자력본부 등 178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각종 전시 상황과 원전 및 국가중요시설 등에 대한 테러 상황 발생시 실제대응훈련 위주로 실시된다.

국민안전처 장명환 비상대비훈련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민·관·군·경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초등조치와 긴급복구 등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 실시로 전시 수습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문의 : 비상대비훈련과 이춘희 연구관(044-204-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