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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취약지역 『화재안전지킴이 우리마을 119』가 지킨다!
작성자119생활안전과 작성일2016-07-05 조회수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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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4-6263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김명현)와 7.5(화)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나루마을 일원에서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등 비상소화장치 설치사업”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삼성화재(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소방본부, 서초소방서, 마을대표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경과보고와 소방시설(비상소화장치 및 소화기) 증정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에 대한 활용법 교육도 실시 되었다.

화재안전지킴이 우리마을 119사업은 자율적인 초기화재 대응 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수준 제고를 위하여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및 도서지역 등에 비상소화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사압이다.

삼성화재(주) 임직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 24억원을 활용해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지난해부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사업기간은 2015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2년간이며, 설치수량은 총 390개로 작년엔 140개를 설치했고 올해는 250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2차년도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올 8월말에 설치공사가 완료된다. 설치종료 후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활용 교육도 실시된다.

국민안전처 최민철 119생활안전과장은 “이번 ‘비상소화장치 설치사업’ 이후에도 화재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안전에 소외된 우리이웃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119생활안전과 소방장 권순직(044-204-6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