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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지킴이, 현장활동 경험 공유한다
작성자안전기획과 작성일2016-07-11 조회수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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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2100-0427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국민안전 현장관찰단’의 현장활동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7월 8일 통계교육원 대강당에서 전국 현장관찰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안전 현장관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전 현장관찰단’은 안전정책 집행현장 모니터링, 생활주변 안전위해요소 신고, 시기별 위험요인 주민안내 등을 위해 지자체에서 안전활동에 경험이 많은 위원들을 추천받아 전국적으로 464명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국민안전 현장관찰단’은 출범 이후 정부의 안전정책이 계획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잘 실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매월 주제를 정해서 정부에서 발표한 안전정책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개선의견을 제시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안전신문고 및 생활안전지도의 인지도와 활용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통해 이용 불편사례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계절별·시기별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예방 및 대처법을 매월 언론에 기고하는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은 워크숍에서 ‘재난안전 특강’을 통해 정부 안전정책과 안전혁신 실천방안을 소개하고 정부와 지자체, ‘국민안전 현장관찰단’이 합심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워크숍에서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요령, 생활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 요령 등에 대해 국민안전처 담당과장들이 강사로 나서 재난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민안전 현장관찰단 위원들의 안전 개선 활동시 겪었던 생생한 현장 활동 경험담과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 시간을 통해 다른 지역의 정보도 공유하였다.

앞으로도 국민안전 현장관찰단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안전정책을 모니터링 하고, 현장점검, 각종 캠페인 등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민·관 소통의 창구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안전 현장관찰단 강진모 단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1년여 동안 국민안전 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사례를 타 지역 위원들과 공유하고 확산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 하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은 “국민안전 현장관찰단이 정부의 안전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체감되는지 가감 없이 피드백해 줄 것을 기대하며, 정부에서도 국민안전 현장관찰단이 제시한 의견들을 안전정책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안전기획과 행정주사 김용길(02-210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