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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한 2017년 소방산업 수요조사 실시
작성자소방산업과 작성일2016-07-11 조회수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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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4-6191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방산업체가 양질의 소방용품을 계획적으로 생산·공급이 가능하도록 「2017년 소방산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16조(소방산업의 수요조사 및 공개)에 따라 2017년도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의 소방장비·용품 구입 및 소방관련 시설·공사 투자관리 예산에 대한 수요를 파악한다.

특히 실질적 소방산업의 수요처인 종합건설사를 수요조사 대상에 포함하여 7월부터 12월까지 조사·분석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소방산업 수요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총 9,717억원으로 공공부문 3,472억원, 건설부문 6,245억원으로 공공부문의 경우 소방기동장비 1,061억원, 구조장비 435억원, 소방시설점검 및 방화관리 35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설부문은 소화설비 57.1%, 피난설비 21.2%, 제연설비 11.1%로 나타났다.

그리고 시기별로 1분기 40.5%, 2분기 26.6%, 3분기 18.3%, 4분기 14.6%를 보여 대부분의 사업이 상반기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 처음으로 시작된 소방산업 수요조사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의 소방산업에 대한 이해부족과 예산공개의 기피 현상으로 회수율이 30~40%정도 불과하였다.

지금은 국민안전처(舊 소방방재청)의 지속적 노력과 소방산업진흥이 곧 국민생활안전과 직결된다는 인식변화로 2015년 회수율이 90.3%로 매우 고무적이라 할 것이다.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이러한 소방산업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2017년 수요조사 활동으로 “영업능력이 부족한 소방산업체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방산업 마케팅 지원 및 시장개척을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문의 : 소방산업과 이일 산업계장(044-204-6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