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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소방간부후보생 실전 수난구조 훈련을 위해 동해 바다로 출동!
작성자중앙소방학교 작성일2016-08-10 조회수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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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1-550-0934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윤순중)에서는 현재 교육중인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을 현장에 강한 핵심 초급간부로 양성하기 위해 수난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8월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삼척시 작은 후진항 수난구조 훈련장에서 댐, 강?호수 등 내수면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 유형별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진행된다.

여성후보생 4명을 포함한 30명의 후보생과 교관 9명이 훈련에 참가하며 수중탐색 및 인양, 수중 방향 찾기, 수중탐색 하강 등 수난구조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또한, 8월29일부터 9월9일까지 2주간 해양안전교육원에 입교하여 침몰선박 탈출훈련, 연안구조정 조정술 등 전문적인 해상구조 기술 습득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소방간부후보생들은 지난 7월 부산소방학교에서 높은 파도 등 극한 수난구조 상황에서도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119생존수영 훈련과정도 수료한 바 있다.

중앙소방학교 윤순중 학교장은 이상기온과 재난환경 변화로 최근 재난의 양상이 복잡하고 대형화되고 있는 만큼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을 재난현장에 강한 핵심인재로 양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중앙소방학교 인재개발과 소방위 신경임(041-550-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