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추석 연휴기간(9.14~18, 5일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중앙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면서, 추가로 「국민안전 긴급조치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 긴급조치팀」은 재난시 신속한 조치를 위하여 국민안전처
실·국·과장 등 간부급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추석 연휴기간 상황관리 및 관계부처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재난시 초동조치 및 관계부처·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비상대응기구 가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소방·해경에서도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하여 긴급상황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며, 성묘 등 야외활동과 식품 등으로 인한 매개감염병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 : 예방총괄과 박종빈
사무관(044-205-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