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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잠실역에서 대규모 지하철 화재훈련 실시
작성자사회재난대응과 작성일2016-10-24 조회수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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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5-5251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나열)은 `16.10. 25.(화) 14:20, 지하철 8호선 잠실역에서 대규모 화재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 경찰, 군부대 등 9개기관 300여명이 참석하는 합동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기존의 직원 위주 훈련방식에서 운행 중인 지하철에서 승객이 함께 참여하도록 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화재대피 훈련으로 진행한다.

특히, 지하철내와 승강장에서 실제 화재 상황연출을 통하여 화재 발생시 시민 신고(비상인터폰, 119), 역사 내 제연설비 가동실태, 지하철상가 주민의 승객대피 유도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 최초 119 신고 및 상황전파 시 기관사간 비상인터폰 점검
 ○ 비상상황 발생 시 기관사의 승객들을 위한 안내방송 실시
 ○ 객차 내 화재진화를 위한 소화기 작동 및 방독면 사용
 ○ 지하철 역무원 안내에 따른 대체 교통수단 이용
 ○ 지하철역 승객 대피 및 응급환자 이송 등
 ○ 또한, 소방, 경찰, 군부대, 지자체간 공조체계 및 지역 거점응급의료센터 긴급의료체계 작동 등을 점검하게 된다.

훈련 종료 후에는 각기관 참석자들의 합동평가회를 통하여 지하철 사고발생시 기관별 협업사항 등에 대한 역할과 임무를 공유하고 훈련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이나 개선사항 등을 토의하며, 매뉴얼 보완 등 후속조치를 하게 된다.

한편, 국민안전처 윤용선 재난대응정책관은 “이번 훈련으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세심한 안전점검 등을 통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문의 : 사회재난대응과 방재안전사무관 정의윤(044-205-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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