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의 조회 테이블로작성자,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전화번호,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2017년 시작은 ‘해맞이 안전’부터!!
작성자안전기획과 작성일2016-12-29 조회수5062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2017년_안전의_시작은_해맞이_행사_부터.hwp (다운로드 52 회)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2017년_안전의_시작은_해맞이_행사_부터.pdf (다운로드 18 회)
전화번호 044-205-4121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2017년 새해가 되면서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당초 12월31일부터 새해 1월1일 사이에 전국 287개소에서 타종행사 및 해맞이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AI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는 곳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행사와 별개로 강원도, 울산 등 동해안 지역의 해맞이 명소에는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맞이 행사는 첫해가 떠오는 순간을 보기위해 이른 새벽부터 영하의 기온에 야외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핫팩이나 손난로 등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용품을 미리 준비하고 옷을 충분히 두껍게 입도록 한다.

특히, 술을 마시면 중추신경계의 기능이 떨어져 체온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주는 절대 삼가해야 한다.

해맞이를 위해서 산에 오를 때는 야간산행이 허가된 구간인지 확인하도록 하고, 손전등, 아이젠, 장갑 등 겨울철 야간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해맞이로 유명한 장소는 좁은 곳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기 때문에 추락에 주의해야 하며, 암벽이나 경사지 등 위험표지판이 설치된 곳은 절대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안전처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나 하나쯤이야’ 하고 질서를 어길 때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서두르지 말고 정해진 장소에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안전기획과 오상목 담당(044-205-4121)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 국민안전처 인사발령사항 운영지원과 2017-04-03
이전글 ▼ 10.28(보도자료) 수색재개, 희생자 1명 추가 수습 관리자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