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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추위, 건조한 대기로 한파·산불피해 주의해야...
작성자자연재난대응과 작성일2017-01-16 조회수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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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5-523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동해안 등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수도시설 동파, 산불 등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이 철원 -19.3도, 서울 -11.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임에 따라, 건강관리와 수도계량기, 간이 취수시설 보온 조치, 농작물 냉해예방 등 농·축·수산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동해안지역 건조경보 등 건조특보가 전국적으로 발표되어 산불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산림 인접가구 등에서 사용하는 난방용 화기에서 불이 산지로 옮겨 붙어 산불로 확대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과 주요 등산로에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관계기관에서는 산불조심 홍보, 현장계도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국민안전처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 전국적 강추위와 건조한 대기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도동파, 산불 등 피해 예방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산간지역 등에서 간이 취수시설 결빙에 따른 물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당분간 강수예보가 없어 건조특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가뭄에 대비한 물절약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 문의 : 자연재난대응과 박성식 서기관(044-205-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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