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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지자체와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에 힘모아
작성자재난관리실 작성일2017-04-14 조회수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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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5-5313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해 10월 발생한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이 우기 전(6월)까지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국민안전처는 피해지역 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2차 피해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지자체 순회교육 실시하여 실시설계와 공사발주를 조기에 추진하도록 적극 당부하였다.

또한 재해복구사업장 내 취약지구나 주요공정을 우선 시공·완료토록 하였으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장별 대책을 수립한 후 시행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2,771건 중 현재 1,275건은 이미 완료되는 등 정상 추진되고 있으나, 대규모 사업장 37개소는 부득이 공사기간이 장기간 소요될 수밖에 없어 올 여름철 호우로 인한 재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오늘(4.14.) 국민안전처는 37개소 재해복구사업 시행기관의 담당 부서장들과 함께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복구사업장 별 실시설계, 계약추진, 공사발주, 준공 등 복구사업 추진과정을 일정별로 꼼꼼히 확인하였으며, 시행기관에서는 담당공무원 및 감리자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해당지역 단체장의 수시 현장방문을 통해 공사품질 향상은 물론 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즉시 해소하기로 했다.

또한, 추진상황 점검 결과 공사 지연이 예상되는 사업장은 세부 공정계획을 다시 세우도록 하였다.

국민안전처 전만권 재난복구정책관은 “재해복구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여름철 우기 시 2차 피해 예방을 위하여 국민안전처를 비롯한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적극 협력하여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 : 재난관리실 박혜열 사무관(044-205-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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