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의 조회 테이블로작성자,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전화번호,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민안전처, 「우이~신설 도시철도」에 통합지휘무선통신망 시스템 연동
작성자재난정보통신과 작성일2017-05-19 조회수2622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서울_최초_경전철...재난대응_빨라진다.hwp (다운로드 59 회)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서울_최초_경전철...재난대응_빨라진다.pdf (다운로드 31 회)
전화번호 02-2100-0189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올해 7월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 도시철도」에 사용되는 열차무선설비와 국내 재난대응기관들이 재난발생 시 사용하는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이 상호 연동되도록 5월25일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민안전처는 지난 3월부터 통합지휘무선통신망 시스템과 「우이~신설 도시철도」 열차 무선설비를 전용회선으로 연결하고, 13개 연계기관의 시스템(교환기, 서버 등)에 기지국과 단말기를 등록하였으며, 현재 음성통화 및 데이터 전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 중에 있다.

이번 시스템 연동 구축을 통해 하루 13만여 명의 이용이 예상되는 서울 최초 경전철인 「우이~신설 도시철도」 구간에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거나 범죄, 테러 등 발생 시, 역무원이 TRS 단말기만 소지하고 있으면 자체 열차관제 업무뿐만 아니라 소방, 경찰, 지자체 등 여러 대응기관과도 동시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현장대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통합지휘무선통신망은 한국철도공사, 인천공항철도, 신분당선 등 7개 철도기관의 무선통신설비와도 연동되어 있으며, 각종 재난 및 범죄, 구조·구급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향후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이 구축되기 전까지 현재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을 철저히 관리·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재난정보통신과 안병억 사무관(02-2100-0189)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 (정책설명자료) 신종 감염병 국내유입 대비 지자체 관리역량 강화 등 환경협업담당관실 2017-06-22
이전글 ▼ 10.28(보도자료) 수색재개, 희생자 1명 추가 수습 관리자 2014-11-18